안녕하세요.
한 4일~5일 글을 쓰지 못했네요..
학교에서 하는 행사와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꾸준히 열심히 글 써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다들 옷을 입을때 그냥 손에 집힌 거 아무거나 위아래 색 맞춰서 입거나
맞는 조합인지 모르고 그냥 옷을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맞출줄 알고 잘 입는 사람이라면 들어오지 않을 듯 ㅠ...)
저도 색조합을 맞추며 입는일보단 그냥 검은색 바지에 위에 반팔이나
그냥 맨날 운동복 입는게 대부분인 것 같아요.
누구에게 잘 보이고 싶고, 꾸며야 하는 날 색깔 조합까지 잘 맞춰서 가는 센스를 키워봅시다~
명도배색, 채도배색, 대조배색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입고 착용하는 검은 색깔의 바지와 가장 어울리는 대표 색상은
노란색입니다.
노란색과 검은색이 잘 어울리는 이유는
명도배색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명도배색이란?
색상의 밝고 어두움의 차이로 배색하는 방법.
채도배색이란?
색상의 맑고 탁함의 차이로 배색하는 방법.
대조배색이란?
보색 컬러의 차이로 배색하는 방법.
핑크색과 검은색 조합도 명도배색을 이용한 색조합으로
예쁜 코디가 됩니다.
이런 식으로 배색을 잘 맞춰주며 센스 있는 코디를 입어봅시다.
톤앤톤? 톤인톤?
저는 옷을 구입할 때 핏도 중요하지만 톤도 중요시하며 구입합니다.
그럼 톤을 맞출 때 사용하는 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톤인톤
다른 컬러지만 서로 톤이 같은 색으로 코디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톤온톤
톤온톤이란 같은 색상의 계열이지만 명도와 채도의 차이를 두어 코디를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톤온톤 코디를 입을 때 많이 하는 실수는 같은 색상계열로 서로 명도와 채도만 다르다고 했지
하의 베이지 상의 베이지 모자, 신발 모두 베이지색상만 입는 톤만 맞추고 밸런스는 무너진 코디입니다.
이 부분을 고치려면 무채색계열로 밸런스를 잘 맞춰줘야 합니다.
위 사진처럼 톤을 베이지나 아이보리로 맞추고, 무채색 흰색바지나 검은색 안경, 검은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며,
밸런스를 맞춘 모습입니다.
중요한 건 너무 과하게 너무 다 똑같은 톤을 고집하려 하지 말고 밸런스를 맞춰주며
다른 사람들의 많은 코디들을 보고 분석해 보며 어떻게 포인트를 줘야 하고 센스 있게 입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오늘 글을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 멋있고 센스 있는 코디 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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